오키나와 남부 맛집 2탄- 까페 쿠루쿠마
지리적으로는 일본보다 태국에 더 가깝다면 가까운 오키나와!! 그래서인지 태국음식점이 많다고 한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까페 쿠루쿠마라고 태국음식과 까페를 함께하는 음식점이다. 커피나 음료수를 먹는 까페 손님은 식당 밖 야외 테이블로 안내하여 [...]
지리적으로는 일본보다 태국에 더 가깝다면 가까운 오키나와!! 그래서인지 태국음식점이 많다고 한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까페 쿠루쿠마라고 태국음식과 까페를 함께하는 음식점이다. 커피나 음료수를 먹는 까페 손님은 식당 밖 야외 테이블로 안내하여 [...]
보통 오키나와 여행을 하게 되면 북부에 2~3일 중부나 남부에 1~2일 정도 호텔을 잡게 된다. 남부(시내)에 호텔을 잡은 분이라면 잭스 스테이크에 가보자. 일단 대기 시간은 길다. 일본인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1~2시간쯤은 기다려야 [...]
10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는 소바집으로 대기시간이 진짜 길다. 일본인들이 많이 기다리는 듯하다. 개인적으로 오키나와에서 먹었던 집 중에 가장 맛있었던 곳. 소바(대:650엔, 소:500엔)와 주유시(250엔,영양밥 같은)을 파는데, 소바의 국물과 돼지고기, 오뎅까지 정말 맛있다. [...]
피자를 판매하는 곳이다. 화, 수는 휴무이고 오전 11시 30분에 시작해서 오후 6시 30분이면 주문을 마감하고 7시면 가게 문을 닫는다고 한다. 왜 그렇게 문을 빨리 닫나 했는데 방문해보니 이해가 되었다. 가는 [...]
요즘 한국에서도 양고기 접하기가 쉬워졌다. 일본에 가기 전 먹어본 양고기라곤.. 호텔 부페에서 먹어본 양갈비가 전부!! 그래서 신랑이 가자는 말에 당연히 그 양갈비를 떠올리고 있던 중… 소고기처럼 구워먹는 양고기일줄이야 ㅎㅎ 이미 [...]
만화 미스터 초밥왕의 배경이 된 오타루의 스시집 중 적절한 가격과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이세스시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보통 nigiri (sushi)를 먹게 되는데 1. Omakase set 5800엔 16조각, 2. Dosan [...]
삿포로 지역의 음식 중의 하나인 스프카레~ 카레면 뭉글하게 비벼먹는 카레를 쉽게 생각하는데 스프카레는 이름이 가진 느낌 그대로 떠먹는 카레이다. 그리고 보통 우리가 먹는 카레는 야채와 함께 카레를 졸여서 만드는데, 스프카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