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맛집-가양 버섯 칼국수
자주는 아니지만, 1년에 두세번은 꼭 오는 집이다. 실은 나도 사촌언니 손에 이끌려서 오게 됐는데, 그 후로 10년 넘게 정기적(?)으로 오고 있는 집. 칼칼한 국물도 좋아하고, 밥 볶아 먹는 것도 좋아한다면 [...]
자주는 아니지만, 1년에 두세번은 꼭 오는 집이다. 실은 나도 사촌언니 손에 이끌려서 오게 됐는데, 그 후로 10년 넘게 정기적(?)으로 오고 있는 집. 칼칼한 국물도 좋아하고, 밥 볶아 먹는 것도 좋아한다면 [...]
이전에는 차로 휭 둘러보고 약 1시간 만에 나와서 우도를 제대로 알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 머물면서 우도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예약한 게스트하우스가 천진항 앞에 있어서 천진항으로 갔어야 했건만, 어처구니 [...]
샌프란시스코는 바닷가를 끼고 있는 도시여서 그런지 유독 해산물 맛집이 많다. 그 중 예술가들의 도시이자, 부촌의 느낌이 나는 소살리토는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를 지나 있는 해안도시이다. Pier나 페리빌딩에서 페리를 타거나 버스를 타고 금문교를 [...]
지리적으로는 일본보다 태국에 더 가깝다면 가까운 오키나와!! 그래서인지 태국음식점이 많다고 한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까페 쿠루쿠마라고 태국음식과 까페를 함께하는 음식점이다. 커피나 음료수를 먹는 까페 손님은 식당 밖 야외 테이블로 안내하여 [...]
보통 오키나와 여행을 하게 되면 북부에 2~3일 중부나 남부에 1~2일 정도 호텔을 잡게 된다. 남부(시내)에 호텔을 잡은 분이라면 잭스 스테이크에 가보자. 일단 대기 시간은 길다. 일본인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1~2시간쯤은 기다려야 [...]
10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는 소바집으로 대기시간이 진짜 길다. 일본인들이 많이 기다리는 듯하다. 개인적으로 오키나와에서 먹었던 집 중에 가장 맛있었던 곳. 소바(대:650엔, 소:500엔)와 주유시(250엔,영양밥 같은)을 파는데, 소바의 국물과 돼지고기, 오뎅까지 정말 맛있다. [...]
피자를 판매하는 곳이다. 화, 수는 휴무이고 오전 11시 30분에 시작해서 오후 6시 30분이면 주문을 마감하고 7시면 가게 문을 닫는다고 한다. 왜 그렇게 문을 빨리 닫나 했는데 방문해보니 이해가 되었다. 가는 [...]
지리산 뱀사골은 주차비를 내면 계곡에서 놀 수 있는데, 물이 깊고 깨끗하다. 안에는 캠핑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캠핑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캠핑을 안하고 그냥 주차비만 내고 들어갈 수도 [...]
섬진강, 지리산 여행을 하면서 만난 두 군데의 맛집을 포스팅 할 예정이다. 첫번째는 민물매운탕 맛집으로 구례에 위치한 메기+참게탕을 먹은 천수식당이고, 두번째는 토종닭백숙과 찬으로 온갖 지리산 나물이 나오는 지리산 뱀사골 근처 팔랑마을에 [...]
통영 맛집 1탄에 이어, 2탄도 준비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