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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스 빨대컵 구형의 문제점 발견 및 신형과의 차이점

비박스 빨대컵 포스팅을 약 4개월 전에 했는데, 구형 빨대컵에 문제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이에 관련해서 후속 포스팅을 하기로 했다. […]

이번 포스팅은 평소보다 고민이 많이 되는 주제였다. 소아열병에 써달라는 부탁을 처음 들었을 때는 단호히 거절하려 했었다. 추측이 난무한 포스팅이 될 거 같아서이다. 소아열병은 정확히는 진단명이 아니다. 말하자면 이전 포스팅처럼 수족구병처럼 [...]

주말에 너무 더워 아기와 함께 백화점 나들이를 하였다. 이곳 저곳 구경하던 중 우리아기가 정말 좋아하는 아기들의 대통령 뽀로로를 테마로 한 “뽀로로의 신기한 체험여행” 이라는 놀이터를 발견했다. 항상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 [...]

휴가를 다녀오고 나서 아기가 장염에 걸렸다. 처음에는 좀 묽은 변을 3~4차례 보더니, 이제 분유를 먹을 때마다 보기 시작하더니 결국 물설사를 한다. 날씨도 덥고 해서 주변 소아과 전문의 친구한테 전화 상담을 [...]

종류가 많다기보다, 놀이기구의 종류는 몇 가지 안되지만 갯수가 많아서 아이들이 마음껏 이용하는 데에 문제가 없을 듯 했다. 4~5세에서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에게 적합한 장소라는 느낌을 받았고, 실제로 이용하는 아이들의 연령대도 이를 벗어나지 [...]

폭염주의보가 내린 어제, 견학 가겠노라 Coming Up Next를 통해 이미 선언하였기 때문에 먼저 양재 키즈파크로 고고씽~. 아무래도 노는 곳을 방문하는 것이다 보니, 평소와 달리 캐쥬얼한 형식으로 쓰는 것을 이해해주시길. 사진은 [...]

데톨 3 in 1 키친시스템'이 산성도 기준을 위반해 전량 회수 조치된다. 보건복지부의 기준에 따르면 야채나 과일 등을 씻는 1종 세제의 pH 기준은 6.0~10.5인데 반해, 데톨 3 in 1키친 시스템은 pH가 4.0으로 [...]

hans2013-08-07T19:10:08+09:00Categories: Uncategorized, 생활/안전|Tags: 리콜, 세정제|

처음에는 아기 옷은 매일 세탁하고 삶으니까 얼룩이 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아기가 어느 정도 자라고 손으로 무언가를 잡을 수 있게 되면서 옷에는 빨아도 빨아도 지워지지 않는 얼룩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과일즙이며 우유며 [...]

원래는 중이염이나 외이도염, 혹은 눈병에 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정보 수집을 해뒀는데, 어제 ‘위기탈출 넘버원’을 보고 주제를 갑자기 바꾸게 되었다. 바캉스 후유증을 일으키기 쉬운 질병으로 대상포진을 이야기 하더라. 대상포진은 50대 이상은 되어야 [...]

10개월 아기를 키우다 보니 신경쓰이는 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아이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니 행동 반경이 넓어지면서 여기저기 뒤지고 나니고 바닥에 떨어진 것들을 주워먹기 시작했다. ㅠ.ㅠ 아이의 엄마라면 청소에 신경이 쓰이는 것은 당연지사… 요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