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맛집- 소살리토의 스코마스 (Scoma’s)
샌프란시스코는 바닷가를 끼고 있는 도시여서 그런지 유독 해산물 맛집이 많다. 그 중 예술가들의 도시이자, 부촌의 느낌이 나는 소살리토는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를 지나 있는 해안도시이다. Pier나 페리빌딩에서 페리를 타거나 버스를 타고 금문교를 [...]
샌프란시스코는 바닷가를 끼고 있는 도시여서 그런지 유독 해산물 맛집이 많다. 그 중 예술가들의 도시이자, 부촌의 느낌이 나는 소살리토는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를 지나 있는 해안도시이다. Pier나 페리빌딩에서 페리를 타거나 버스를 타고 금문교를 [...]
아마 식당으로 외식하러 가거나 친척집에 가는 등의 외출을 할 때 휴대용 아기 침대가 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 땅콩침대(혹은 보트침대라고도 한다)라는 것도 있지만, 누보백이라는 것도 있어서 소개를 해볼까 [...]
지리적으로는 일본보다 태국에 더 가깝다면 가까운 오키나와!! 그래서인지 태국음식점이 많다고 한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까페 쿠루쿠마라고 태국음식과 까페를 함께하는 음식점이다. 커피나 음료수를 먹는 까페 손님은 식당 밖 야외 테이블로 안내하여 [...]
보통 오키나와 여행을 하게 되면 북부에 2~3일 중부나 남부에 1~2일 정도 호텔을 잡게 된다. 남부(시내)에 호텔을 잡은 분이라면 잭스 스테이크에 가보자. 일단 대기 시간은 길다. 일본인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1~2시간쯤은 기다려야 [...]
지난 주말 포천으로 나들이를 나갔다 돌아 오는 길에 전곡선사박물관을 들렀다. 사실 지금껏 아이를 데리고 다녔던 박물관은 규모나 재미가 별로여서 그다지 흥미가 없었지만 이 곳은 규모에 비해 꽤 알찬 곳인 것 [...]
10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는 소바집으로 대기시간이 진짜 길다. 일본인들이 많이 기다리는 듯하다. 개인적으로 오키나와에서 먹었던 집 중에 가장 맛있었던 곳. 소바(대:650엔, 소:500엔)와 주유시(250엔,영양밥 같은)을 파는데, 소바의 국물과 돼지고기, 오뎅까지 정말 맛있다. [...]
피자를 판매하는 곳이다. 화, 수는 휴무이고 오전 11시 30분에 시작해서 오후 6시 30분이면 주문을 마감하고 7시면 가게 문을 닫는다고 한다. 왜 그렇게 문을 빨리 닫나 했는데 방문해보니 이해가 되었다. 가는 [...]
요즘 한창 더운 날씨 때문에 주말에 아이를 데리고 야외 활동을 하기가 망설여진다. 강한 햇빛에 금방 지쳐 야외로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아 주말 나들이를 실내로 알아보았다. 실내는 실외에 비하면 많이 제한적이다. [...]
지리산 뱀사골은 주차비를 내면 계곡에서 놀 수 있는데, 물이 깊고 깨끗하다. 안에는 캠핑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캠핑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캠핑을 안하고 그냥 주차비만 내고 들어갈 수도 [...]
섬진강, 지리산 여행을 하면서 만난 두 군데의 맛집을 포스팅 할 예정이다. 첫번째는 민물매운탕 맛집으로 구례에 위치한 메기+참게탕을 먹은 천수식당이고, 두번째는 토종닭백숙과 찬으로 온갖 지리산 나물이 나오는 지리산 뱀사골 근처 팔랑마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