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포스팅을 하면서 알게 된 브랜드 베이비반즈. 알고보니 수영복 브랜드로도 유명한 브랜드더라. 물놀이 하면서 가장 걱정되는 점은 바로 자외선일 것이다. 뜨거운 햇볕 밑에서 자외선 때문에 피부가 상하지는 않을지, 아이들 피부에 발라도 될만한 자외선 차단제인지 신경쓰게 된다. 게다가 자외선 차단제가 물에 씻기는 것에 대비해,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주는 것까지…그런데 자외선 차단 수영복이라고 하니 굉장한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소개를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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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베이비반즈 코리아 )

장점

  • 자외선 차단 효과가 크다. (유해 자외선을 97% 이상 차단하는 UPF 50+ 원단을 사용)
  • 특히 여자 아이의 경우는 긴팔 수영복이 나오는 브랜드가 많지 않다.
  • 플랩캡(모자)도 유해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하는 UPF 50+ 원단으로 되어 있어, 귀와 목 뒤가 타지 않도록 하는 역할도 한다.
  • 플랩캡의 경우 안에는 땀을 흡수하는 소재가 덧대어 있고, 뒷부분에 밴드로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 사이즈가 다양하다.  (2~3살부터 12~13살까지 입을 수 있는 사이즈까지 있다;베이비반즈 코리아에서 수입하는 제품 기준임)
  • 사이즈 1, 2의 경우는 기저귀 갈기가 편하도록 밑에 지퍼가 있다.

구입시 유의할 점

  • 연령만 보고 구매를 하면 사이즈가 안 맞기 때문에 아이의 키와 몸무게, 허리둘레에 따른 사이즈는 홈페이지에 있는 상세정보를 이용하여 구매해야 한다.
  • 생각보다 크다는 평이 꽤 있다.
  • 아이가 금방 크기 때문에 너무 큰 래쉬가드를 입히는 경우는 사이즈가 맞지 않아 입힐 수 없는 사태가 발생 가능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베이비반즈 선글라스

베이비반즈 제품은 래쉬가드 뿐 아니라 선글라스도 인기가 많은 브랜드라고 하는데, 야외로 물놀이 나가는 분들이라면 선글라스도 같이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물놀이를 떠나기 전에 미리 구매하는 것이 아이에게 맞는 수영복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이므로, 미리 알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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