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엄마들은 우리 아기들의 사용할 첫 제품을 고르는데 상당히 많이 고민하고 자료를 수집하고 발품이나 손품을 팔아 결정할 것이다. 우리 아기들의 첫 의자도 그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시중엔 수십 가지의 제품이 있는데, 어느 것이 우리 아기에게 맞을지 결정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몸을 가누지도 못하는 아기가 제대로 앉아는 있을 수 있는지, 등이나 허리에는 무리가 없는지, 아기가 거부하지는 않을지, 실용성은 있는 것인지 등등 생각해야 할 것이 많다.
스너그는 아기를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아직 몸을 잘 가누지 못하는 아기들도 충분히 써포트 하며 편안하게 앉아 있을 수 있도록 한다.
(이미지 출처:베이비오샵 www.babyoshop.co.kr)
장점
- 우선 디자인이 예쁘고 등받이도 높아 아기가 뒤로 넘어갈 염려가 없다.
- 이너시트도 부드러워 아기가 거부감 없이 앉을 수 있고 이너시트가 분리되어 따로 세척이 가능하다.
- 내부 핏이 여유로워 아기들 허벅지 낌이 덜하며 성장에 따라서 이너시트를 빼고 사용할 수 있어, 사용시기가 3개월에서 18개월로 긴 편이다.
- 트레이 탈부탁이 가능해 아기 이유식을 먹일 때나 책을 볼 때 사용하면 유용할 것 같다.
단점
- 다만 타 부스터에 비해서는 가격이 비싼 편이며 휴대가 다소 불편한 단점도 있다.
아기의 첫 의자를 구매한다면 한번쯤 고려해 볼만한 제품인 것 같다.
더 읽을거리
- 마마스앤파파스 스너그 베이비스너그 개봉기 #1(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pdus85&logNo=10145384990)
- 범보의자 대신 마마스앤파파스 스너그!(http://lovelymj14.blog.me/2018660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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