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아기 장난감 추천- 뽀로로 프리미엄 다기능 붕붕카

이제 돌 지난 조카와 함께 지내는 친구가 장난처럼 말하곤 한다. 뽀로로가 없었으면 어땠을지 모르겠다고. 일명 뽀통령이라고 불리는 이 캐릭터의 인기는 정말 상상 이상인 듯하다. 뽀로로 프리미엄 다기능 붕붕카~. 캐릭터의 영향이 아니더라도, 이 붕붕카가 마음에 든 건 바로 안전가드와 발판! 아기들 용품에서 가장 신경쓰는 건 위생상태와 안전인데, 안전성의 부분에서 많은 점수를 주고 싶은 붕붕카다.

(이미지 출처:11번가. www.11st.co.kr)

아까 이미 언급했듯이, 가장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은 바로 저 주황색 안전가드와 연두색 발판이다. 발판이 있어서 땅에 발이 닿지 않는 아기들이 편하게 발을 올려놓을 수 있고, 안전가드가 있어서 타다가 아기가 옆으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이 점이 뽀로로 프리미엄 다기능 붕붕카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 아기의 걸음마 보조기로도 사용 가능하고, 저 길다란 손잡이는 어른이 붕붕카를 밀어주는 손잡이다. 아기가 걸음마 보조기로 붕붕카를 이용할 때는 저 어른용 손잡이는 떼어줘야 할 것 같다. 저 손잡이는 탈부착 가능한데, 어른용 손잡이가 있는 붕붕카는 많지 않은 듯하다. 그리고 앉는 부분 밑에 약간의 수납 공간이 있어서 아기가 좋아할만한 장난감 몇 개 정도는 충분히 넣을 수가 있다. 그리고 경적소리 뿐 아니라, 시동거는 소리, 뽀로로 노래 소리까지 있어서 아이의 청각적 발달에 도움을 줄 것 같다. 아기들 붕붕카라고 했는데, 시동 거는 부분까지 있어서 세심한 배려에 새삼 놀랐다.

단점으로는 방향조절이 잘 되지는 않는다는 점, 어른용 손잡이가 있기는 하지만 부실하다는 점이 있지만, 장단점을 다 고려했을 때 이정도는 충분히 감수할만한 것 같다.

이제 다음 달이면 어린이날이 온다. 벌써 준비하기에 이른 감이 있다 싶지만, 큰 쇼핑몰에서는 벌써 어린이날 선물 추천해주더라. 붕붕카는 아직 돌이 되지 않은 아기에게 선물하기에 좋은 선물인 듯하다. 뽀로로 프리미엄 다기능 붕붕카를 써보신 분들의 솔직 후기가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블로그 글을 더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