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미만의 영유아에게 필요한 장난감 중에 하나인 목욕용 장난감-먼치킨 물오리 장난감

아기에게 한꺼번에 너무 많은 장난감을 안기는 것은 오히려 아기를 혼란스럽게 한다고 한다. 바람직한 장난감 사용을 위해서는, 아기의 성장시기에 맞는 적절한 장난감을 아기에게 선물함으로써 아기의 두뇌발달 및 신체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6개월 미만의 영유아에게 필요한 장난감 중에서 목욕용 장난감은 어떤 게 좋을까 알아보다가, 기본 아이템처럼 생각하게 되는 물오리 장난감에 대해 포스팅하게 되었다. 먼치킨 물오리 장난감과 먼치킨 별분수가 목욕용 장난감으로 유명한데, 이 페이지에서는 먼치킨 물오리 장난감만 알아보고자 한다.

(이미지 출처: http://www.interpark.com)

만치킨 물오리의 밑면에 파란 동그라미 부분이 있는데, 40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서는 HOT이라는 흰 글씨가 나타난다는 점이 특징이다. 장난감의 크기는 8.5cm x 6.0cm로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이고, 재질은 딱딱한 것이 아니라 약간 말랑말랑한 재질이다. 주의할 점으로는 이 제품은 치아발육기가 아니기 때문에 입으로 빨지말라는 점을 들 수 있다.

아기들은 목욕용 장난감을 통해 집중력을 키울 수 있고, 직접 장난감을 만지고 놀면서 촉각을 자극 받는다. 또한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아기들은 목욕용 장난감을 통해 목욕하는 시간에도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목욕용 장난감을 통해, 혹시라도 물을 싫어하는 영아는 목욕 시간을 조금이나마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고, 물을 좋아하는 영아는 좀 더 즐거운 목욕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