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년이라고 하는데, 개봉을 한 경우에는 1년 이내에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샴푸의 경우고, 천연 샴푸의 경우에는 이보다 더 짧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이미지 출처: 우리 집에 굴러다니는 샴푸임(광고 아님)
유통기한 지난 샴푸의 처리는
- 화장실 청소할 때,
- 걸레 빨 때,
- 와이셔츠 목때는 샴푸로 문질러서 5분 정도 놓아둔 후에 세탁기에 돌리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리창 청소할 때는 젖은 걸레에 린스를 묻혀서 한번 닦아준 후에, 마른 걸레로 한번 더 닦아주면 깔끔하다고 하네요.
화장실 청소나 와이셔츠 목때 제거용으로는 샴푸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샴푸와 베이킹소다를 섞어서 사용하는 분들도 있어요.
글을 마치며…
사진 한 컷쯤은 필요할 거 같아서 집에 굴러다니는 샴푸를 찍었는데, 수건 깔아놓고 이게 뭔 짓인가 싶기도 하네요… ^^;
광고로 오인 받으면 억울하니까 몇 줄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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