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핫하다던 대륙의 실수, 샤오미 공기청정기.

그런데 샤오미 공기청정기는 공기청정기계의 애플이라는 발뮤다 에어엔진을 닮았다는 말을 많이 하더라. 그러면서 알게 된 발뮤다 에어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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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는 일본 브랜드라고 하고, 가격은 약 50만원대라고 한다. (지난 3월에는 롯데백화점에서 3일동안 399,000원에 판매한다고 하였는데 금세 다 팔렸다고. 왠지 이런 핫딜이 지나고 나면 아쉬운 마음 뿐)

공기청정기는 사용 면적이 중요한 듯한데, 발뮤다는 60m²(약 18평)이고 샤오미는 48m²(약 14.5평)이라고 한다.

발뮤다 공기청정기는 버튼으로 모드 변경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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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버튼이 에어엔진 상단부에 있는데, 이용하는 버튼은 이게 전부라고.

  • 좌측에 있는 전원 모드- on/off 버튼. 전원 버튼을 잠깐동안 누르고 있으면 어린이 잠금 모드도 된다고 한다.
  • 우측에 있는 모드 전환 버튼- 모드를 전환할 때 누름.
  • 우측에 있는 비행기 모양의 제트 클린 모드 버튼- 가장 강력한 모드로 10분/20분/30분의 시간 조절은 누르는 횟수로 조절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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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드인지 에어엔진 앞쪽에서 볼 수 있다고 한다.

제트 클린 모드/에너지 절전 모드/오토 모드/수동 모드라고 함.

청소나 음식 조리 후에는 제트 클린 모드를, 소음이 신경 쓰일 때는 에너지 세이브 모드를, 평소에는 오토 모드를 사용하면 무난하지 않나 싶다.

약 3주(500시간)에 한번 필터 청소할 때가 되면 필터 청소하라고 주황색 점등이 켜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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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청정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터! 필터 구입과 같은 유지비도 아주 중요하다.

필터는 1년에 한번 교체하면 되는데, 필터 1개에 약 12만원 정도 한다고 한다.

필터 위쪽에 교체한 날짜를 적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잊지 않고 교체할 수 있다고 한다. 샤오미도 마찬가지로 필터 위쪽에 날짜 적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

청소는 위에 나온 이미지 같이 진공청소기로 하면 된다고 함.

발뮤다와 샤오미가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른데, 선택은 여러분의 몫~.

발뮤다와 상관 없이, 괜찮은 제품 같아서 제 맘대로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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