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다 뭐다 말이 많아서 공기청정기 살까 하는 분들이 꽤 되는 것 같더라고요.

공기청정기로 요즈음 핫한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 에어. (MI Air)

샤오미는 중국 브랜드인데, 가성비 좋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대륙의 실수라는 말까지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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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예쁜데, 인터넷에서 20만원대 후반이면 구입한다는 게 엄청난 메리트.

공기청정기계의 애플이라는 발뮤다 제품과 외형상 비슷한데, 가격은 발뮤다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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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은 위에 있는 버튼으로 on/off 및 모드 전환한다고 한다.

QR코드를 이용해서 스마트폰에 앱을 깔면 원격조종도 가능하다고 한다.

모드는 오토모드/수면모드/터보모드의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낮 시간에는 오토모드로, 조용한 밤에는 수면모드로, 청소나 음식 조리 후에는 터보모드로 사용하시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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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에서 필터 가격도 무시못하죠.

샤오미 공기청정기 필터 가격은 약 4만원 정도로, 발뮤다 공기청정기 필터 가격의 1/3 정도라고 해요.

그런데 샤오미는 필터 교체주기가 6개월이고, 발뮤다는 필터 교체주기가 1년이니까 실제로 유지비는 1.5배 차이 정도 나는 셈이예요. (다들 필터 가격 1/3 얘기만 하고, 교체주기는 신경을 안 쓰시길래…)

가성비 좋고, 예쁜 것도 다 좋은데 사용자 후기 보다보니 필터 쪽에서 냄새가 난다는 이야기 하는 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구매 전에 이에 대한 다른 분들 평을 좀 더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스크롤의 압박을 받으실까 하여, 발뮤다 에어엔진은 따로 포스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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