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매트 중에서 알집매트가 인지도가 있고, 어머님들도 많이 추천을 해주셨다. 그런데 문제는 종류가 여러 개라는 것…

폴더매트도 좋지만, 범퍼품도 인기라고 하길래 포스팅을 준비해보았다. 범퍼품이 있으면 범퍼침대를 굳이 안 사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범퍼품보다 폴더매트를 1+1으로 구매하는 것이 가격도 저렴하고 실용적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다는 것을 포스팅 전에 먼저 말해둘까 한다.

알집매트 범퍼품은 각각 구매도 가능하지만, 풀세트 구성

  • 범퍼가드
  • 2단매트(양면)
  • 칼라폴더(4단매트라고도 한다.)

로 되어 있다.

*이미지 출처는 알집매트 ( www.alzipmat.com )입니다.

1. 범퍼가드

bumper-guard

2. 2단매트(양면)

two-way-mat

3. 칼라폴더

color-folder

범퍼침대로 이용하거나 볼을 넣어서 볼풀로 이용하기도 하고, 혹은 접어서 쇼파로 이용하기도 하더라.

범퍼가드를 다 세워서 범퍼침대로 만들었을 때는,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엄마가 같이 누울 수 없다. 이런 경우에는 쇼파형으로 범퍼가드를 세우고, 칼라폴더를 펼쳐서 사용하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누울 수 있다.

*범퍼매트 사용할 때의 사진들

bumper-poom

범퍼품 구입 시에는 홈쇼핑이 가장 낫다고 어머님들이 말씀하시더라. 약 한달에 한번 정도 방송이 되는 듯하니, 이 기회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홈쇼핑에서는 요즈음은 품하우스라는 텐트도 주고, 무이자 할부가 된다는 메리트가 있다. 혹시 범퍼품 구매 생각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기를~.

글을 마치며…

범퍼품이라는 제품 자체가 내게는 생경하기에 전혀 이에 대한 지식이 없는 분을 위해 이미지를 많이 넣었다.

나처럼 범퍼품이 뭔지 몰랐던 사람들은 칼라폴더와 4단 매트가 동일한 말이라는 것도 모를 듯하여(이 부분에서 헤맸다), 자세하게 상품 소개를 한 것이니 이 부분에 있어서 오해는 없으시기를.

범퍼품보다 매트를 1+1으로 구매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의견을 내시는 분들도 어느 정도 있다는 점은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바이다.

어머님들이 알집 폴더매트, 범퍼품, 쓰리노매트를 말씀하셔서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매트 구매는 결국 본인의 취향대로 고르면 좋을 것 같다. (쓰리노매트는 출판 예정임)

알집 폴더매트를 약 1년 이상 사용하고 계신 분이 보내준 사용후기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읽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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