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하트 젖병- 신생아 젖병 추천 2탄(I)

신생아 젖병으로 많이 쓰시는 닥터브라운과 더블하트 중에서 이번에는 더블하트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닥터브라운 젖병은 배앓이 방지를 위해서 많이 쓰시는 반면, 더블하트 제품은 더블하트 젖꼭지 때문에 많이 쓰시는 듯합니다. 아이들이 젖꼭지를 잘 안 물면 결국 다른 젖병을 사용하게 되는 모양인데요. 더블하트 젖꼭지는 대체적으로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잘 이용한다고 하여, 어머님들이 더블하트 젖병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네요.

더블하트 젖병에 대한 제품 설명은 포스팅 1탄에서, 어머님들이 주로 궁금해하시는 것에 대한 질문과 답변은 2탄으로 포스팅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이미지 출차: 티드빗 트레이 )

1. 더블하트 젖병은 어떤 제품이 있나요?

재질에 따라서 PP, PPSU, 유리 젖병의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PP 제품: 내열온도 110도.
- PPSU제품: 내열온도 180도.
- 유리젖병: 내열온도 120도.
사이즈는 160ml와 240ml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젖꼭지가 포함된 제품(160ml에는 SS사이즈, 240ml에는 M사이즈)과 노꼭지 제품이 있어요.

2. 더블하트 젖꼭지의 특징은?

(이미지 출처: 더블하트 홈페이지 )

엄마 가슴을 닮아서 유두혼동이 적다.
배앓이 방지 통기구멍이 있다.

3. 더블하트 젖꼭지 사용시기는 어떻게 되나요?

(이미지 출처: 티드빗 트레이 )

총 네 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정보는 더블하트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를 이용하였습니다.)

SS type: 둥근 구멍. 갓 태어난 신생아. (50ml의 경우 약 10분)
S type: 둥근 구멍. 1개월경부터. (100ml의 경우 약 10분)
M type: 크로스컷. 3개월경부터. (150ml의 경우 약 10분)
L type: 크로스컷. 6개월경부터. (200ml의 경우 약 10분)

젖꼭지 사용시기에 대해서는 신생아 젖병 추천 2탄(II)에서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4. 유리젖병과 플라스틱 젖병의 각각의 장단점은?

PP젖병
- 장점:가볍고, 가격이 경제적이다.
- 단점: 플라스틱 제품의 경우에는 사용하면서 생기는 젖병에 잔기스가 생기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이 경우에는 교체해줘야 한다고 한다. 권장 교체시기는 6개월이지만, 약간씩 달라질 수 있다.
PPSU젖병
- 장점: 가볍고, 내열성이 좋다. (내열온도가 다른 제품보다 높다.)
- 단점: 플라스틱 제품의 경우에는 사용하면서 생기는 젖병에 잔기스가 생기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이 경우에는 교체해줘야 한다고 한다. 권장 교체시기는 6개월이지만, 약간씩 달라질 수 있다.
유리젖병
- 장점: 변형이나 착색의 염려가 없다.
- 단점: 무겁고, 깨질 수 있다.

글을 마치며…

더블하트 젖병의 경우에는 많이 이용하는 제품이라서 어머님들이 질문하는 내용도 많았는데요. 1탄에서는 더블하트 젖병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 자체에 대해서 다루고, 2탄에서는 실제로 사용하는 어머님들이 많이 질문하던 내용이나 주의할만한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더블하트 젖병을 구매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사실 1탄보다는 2탄이 좀 더 생생한 정보라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으실 텐데요. 이 내용은 인터넷 상에서 어머님들이 많이 묻던 내용에 대해서 다른 어머님들이 공통되게 대답을 주시거나 더블하트 고객센터에서 확인한 내용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더블하트 젖병 포스팅 1탄을 보신 분들은, 더블하트 젖병 포스팅 2탄도 꼭 보고 가세요!!!

참, 제가 심혈을 기울여서 쓴 포스팅인 만큼 가시기 전에 별점 체크 해주시고 간다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