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칫솔의 경우에도 입소문이 좋아서 엄마들이 많이 구매하는 칫솔이 따로 있더라. 유아칫솔로 인기가 많은 제품 중의 한 가지인 래디어스 칫솔을 소개할까 한다. 이와 스타일이 다른 칫솔을 한 가지 더 추천할 예정이므로 선택은 본인의 몫이 아닐까 한다.

래디어스 칫솔은 6~18개월의 유아가 사용하는 퓨어베이비 칫솔이 있고, 18개월부터 7세까지 사용하는 토츠 칫솔이 있다. 래디어스 회사의 칫솔을 사용하실 경우, 아이의 연령대에 맞는 칫솔을 구매하면 될 듯 하다.

radius toothbrush

퓨어베이비

totz-toothbrush

토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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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래디어스 홈페이지 www.radiustoothbrush.kr/ )

장점

  • 칫솔모가 아주 부드럽다. (래디어스 칫솔의 최대 장점이자 엄마들이 구입하는 가장 큰 이유인 듯함.)
  • BPA free 제품이다. (환경호르몬 비스페놀 A가 없는 제품이다.)
  • 칫솔이 아이의 목 뒤로 넘어가지 않게 칫솔머리가 크다.
  • 특히 퓨어베이비의 경우에는 무색소이다. (퓨어베이비는 이미지상에 보이는 제품 하나만 판매된다. )
  • 토츠 칫솔의 경우는 색상이 총 6개이다.

단점

  • 가격이 사악하다.
  • 굳이 이야기하자면 색상이 촌스러운 점 정도?

글을 마치며…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칫솔모가 아주 부드럽다는 점이다. 내가 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지 않아서 어느 정도인지 단정지어 말하기는 힘들지만, 엄마들의 평으로는 칫솔모가 아주 부드러워서 놀랄 정도라고… 아이들의 경우는 칫솔모가 거친 것을 사용하다가 피 보는 경우도 간혹 있는 모양이다. 이 경우에는 아이가 양치질 하는 것에 거부감을 보이곤 한다는데, 그런 분들의 경우에는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면 거부감을 덜 보인다고 하니 그런 점도 알아두면 좋을 듯하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는 칫솔이 양치질을 위한 도구라기보다 입에 물고 있거나 물어뜯는 경우가 많아 빨리 해지는 편이므로, 유아칫솔은 한번에 여러 개를 구매하기를 권한다. 다른 칫솔에 비해서 가격이 좀 비싼 편이기는 하지만, 추천할만한 제품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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