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장님께서 베이비페어에 다녀오면서 사다주신 아기 과자이다. (일명 아보보 아기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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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ann님이 직접 찍은 사진. 제품은 다살림 유기농 인절미 스낵, 일명 아보보 아기과자)

우리 아들은 아기용 과자를 이마트 몰에서 파는 일본에서 생산된 과자와 우리나라 OO유업에서 나온 단호박 과자 등을 먹여 봤고 멀리 네덜란드에서 사온 미피 과자를 먹여 보았다. 반응은 매번 신통치 않았다. (반응이 신통치 않아서 과자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

늘상 어린 과자인 오O쯔, 바OO킥 등등을 비롯해서 동네 누나 형들이 주는 과자까지 섭렵하던 아들이 편집장님이 사주신 유기농 인절미 스낵에 관심이 없을거라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이게 왠일인가..

조그만 손을 유기농 인절미 스낵 봉지에 집어 넣으며 아주 흡족해 하는 눈치다. 일단 뺏어먹어보니 맛은 누룽지 맛이 나는데 아기용으로 생각해서 만들어서 인지 짜거나 달지 않음에도 맛이 꽤 괜찮다. 아이들 입에도 어른이 맛있는 게 맞나본데 이전에 사주었던 아기용 과자들에 비해서 맛이 괜찮았다.

그리고 과자 크기도 작아서 11개월인 아들이 먹기에 딱 알맞은 크기이다. 입안에서 잘 녹는 편이라 목에 걸려 켁켁 거리지도 않는다. 한번 뜯으면 잘 밀봉하지 않으면 과자는 눅눅해질 수 있는데 유기농 인절미 스낵은 과자를 뜯고나서 다시 닫을 수 있게 지퍼팩 형태로 만들어져 있어 마음에 들었다.

단점이라고 꼽자면 한봉에 2200원 정도 하는 가격의 압박?? 하지만 요즘 웬만한 스낵류가 1000원이 넘으니 두배 정도 하는 것 같다.

편집자의 주

어른을 겨냥해서 나온 일반 과자보다는 단맛이나 짠맛 같은 자극적인 맛이 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베이비페어에 간 김에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나트륨 섭취 줄이기 포스팅을 출판하면서, 나트륨 함유량도 신경쓰게 되었는데요. 사진 상에 나와있는 아기 과자의 경우는 1회 제공량인 1/2봉지 기준으로 나트륨 양이 15mg밖에 들어있지 않아서 이런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시중에 나와있는 일반 과자의 나트륨 함량을 한번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연령별 1일 나트륨 섭취 기준

  • 6~11개월: 나트륨 370mg/소금 925mg
  • 1~2살: 나트륨 700mg/소금 1750mg
  • 3~5살: 나트륨 900mg/소금 2250mg
  • 성인: 2000mg/소금 5000mg

(참고로 1000mg은 1g입니다.)

과자 크기는 어린 아이들이 먹기에 적당한 크기입니다. 아기 과자도 핑거푸드의 일종이 아닌가 싶네요. 핑거푸드는 손으로 집어먹는 음식을 일컫는다고 합니다. 아이가 손으로 음식을 집어먹으면서 소근육도 발달시키고, 더불어 두뇌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제가 베이비페어에서 산 과자는 금방 입에서 녹아서 아이들이 먹기 편한 제품인데요. 베이비페어에는 여러가지 아기 과자 부스가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