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나의 개인적인 생각 및 느낌 + 인터넷 상에서 엄마들이 많이 추천하는 방식을 적절히 혼합하여 글을 쓸까 한다. 물론 육아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들도 다 맞는 이야기지만, 실제로 엄마들은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더 궁금하기도 하고, 이런 부분을 더 알고 싶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렇게 준비해보았다.

1. 목욕타올

사실 목욕타올은 그냥 성인이 쓰는 수건을 쓰거나 시중에서 파는 신생아용 목욕타올을 쓰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나의 오산이었다. 아이들이 미세먼지에 민감하고, 호흡기가 약해서인지 엄마들은 수건에서 나오는 먼지(?) 혹은 보풀에 굉장히 민감해했다.

추천하는 방식으로는 속싸개를 이용하거나 천기저귀를 목욕타올 대신으로 많이 추천했다.

diaper1

(이미지 출처: 베이비앙 www.babyan.co.kr  )

특히 천기저귀의  장점으로 다음과 같은 점을 이야기했다.

  • 얇다.
  • 흡수가 잘 된다.
  • 삶아빨 수 있다.
  • 빨래 후에 금방 마른다.

그리고 천기저귀의 용도는 굉장히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더라.

  • 아이 베개로도 사용 (머리 뒤에 받쳐주어 땀을 흡수하도록)
  • 여름에는 이불로도 사용
  • 목욕타올
  • 속싸개(급할 때는)
  • 기저귀 용도

심지어 목욕타올로 쓰기 위해 천기저귀를 몇 장 구입하는 분들도 있었다. (천기저귀 몇 장 가격이 목욕타올 한 장 가격과 비슷함.)

여름에는 속싸개와 천기저귀 이용에 찬성하지만, 겨울에는 그래도 폭신한 수건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는 분들도 간혹 있었다. 그리고 신생아용 목욕타올을 실제로 구매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2개 정도면 충분하다고 한다.

2) 신생아용 목욕욕조 (피터래빗 타원 대야)

유아 목욕욕조를 알아보면서 안타까웠던 점은, 등받이가 있거나 받침대가 있어도 신생아에게는 굉장히 크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목욕욕조를 따로 구입하는 분들도 생후 1~2개월 정도는 차라리 대야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말을 많이 들었다. 혹은 혼자 씻기기 위해 목욕그네(뒤에서 다시 언급하겠음)를 구매하여 대야 혹은 목욕욕조에 설치하는 경우도 꽤 있는 듯하다.

그런데 대야면 다 같은 대야 아닌가 생각했는데, 엄마들이 선호하는 대야가 따로 있었다.

bath-tub

(이미지 출처: 옥션  )

원형 대야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