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친구, 뽀로로 구급차(캐릭터 시리즈 1탄)

어린이날이 다가와서 시장조사차 대형마트에 갔더니, 역시나 어린이날 선물 때문에 온듯한 부모님과 아이들이 장난감 코너에 많이 있었다. 새로운 장난감도 많이 보았고, 사람 구경도 나름 재미있었다. 기능이 비슷한 여러 장난감의 경우에는 역시 아이들에게 익숙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된 장난감을 고르면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좋아하는 것 같아서 캐릭터 상품을 고르게 되는 것 같다. 그중에서도 일명 뽀통령이라고 불리는 이녀석, 뽀로로!!! 앞으로 몇 회에 걸쳐 캐릭터 시리즈를 연재할 생각인데, 그중에서 첫번째로 나오는 건 역시 뽀로로!!! 뽀로로 캐릭터 중에서 뽀로로 구급차를 처음으로 포스팅하기로 했다.

ppororo ambulance1
ppororo ambulance2
(이미지 출처: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뽀로로 캐릭터 인형이 들어있고, 창문에는 뽀로로의 친구들 얼굴이 스티커로 붙어있다. 내용물은 병원차와 뽀로로인형, 청진기, 주사기, 호흡기, 약통으로 매우 단순하다. 하지만 뽀로로라는 캐릭터 외에도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어 구급차로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징

  • 이 구급차는 일명 말하는 구급차/말하는 병원차로 음성지원이 된다. 보통의 병원차는 삐뽀삐뽀하는 사이렌 소리만 난다면, 이 제품은 사이렌 소리 뿐 아니라, “뽀로로가 아파요.”, “병원에 가야해요.”, “병원으로 출발~!”이라는 음성지원이 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노래도 흘러나온다.
  • 구급차 뒷문을 열면 구급차 침대가 나오기 때문에 환자가 된 뽀로로를 꺼내서 직접 진찰할 수 있다. 구급차 침대 다리는 꺼낼때 펴고, 다시 안으로 넣을 때는 접으면 된다.
  • 구급차 왼쪽 문에는 주사를, 오른쪽 문에는 호흡기를 걸 수 있다. 주사를 뽀로로의 팔에 꽂으면 효과음이 나오고, 구급차 천장에 보이는 심장박동기에 불이 반짝반짝 빛난다. 심장박동기의 바늘은 좌우로 움직일 수 있다. 또한 뽀로로가 위험하다 싶으면 호흡기로 구해줄 수 있다.

구급차 침대가 나오는 것만 해도 장난감이 이렇게 발전했구나 하고 깜짝 놀랐는데, 뽀로로 팔에 주사를 꽂으면 소리가 난다기에 혼자서 빵 터졌다. 구급차가 아픈 사람을 운반해주는 차라는 설명을 해주는 것보다, 이렇게 세심하게 만들어진 구급차를 가지고 놀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구급차의 역할에 대해 익힐 수 있게 될 것 같다. 병원놀이 같은 역할놀이를 할 때 혼자 인형을 가지고 노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부모님이나 친구, 형제자매 같은 사람들이 환자도 되보고 의사도 되면서 좀 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도록 하는 것이 두뇌회전에도 더욱 도움이 되고, 사회성 키우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장난감을 가지고 아이가 혼자 놀게 되는 경우라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대응해주는 장난감이 있다면 나름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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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T17:12:10+00:00 Categories: Uncategorized, 놀이와 장난감|Ta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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