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준비 하는 분들을 보니, 기초체온에도 신경을 쓰시더라고요.

기초체온법을 통해서 배란일을 알아내거나, 혹은 배테기(배란테스트기)를 통해서 배란일을 알아내기도 하시고요.

그런데 기초체온법을 이용하는 분들 말씀이, 체온이 그렇게 많은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체온계를 따로 구입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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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쓰는 체온계가 오므론 구강체온계라고 하는데, 소수점 두 자리까지 나온다고 하네요.

(제대로 된 사용법 알려드리고 싶어서, 사용법을 PDF로 다운받았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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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점 두번째자리까지 측정한다고 하니, 왠지 세심한 요구가 필요할 것 같아서 체온계 사용법도 사진을 올려봤어요.

입에 약 5분 정도 물고 있으면 측정 끝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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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체온 측정포인트라고 적혀 있는데요.

이왕이면 아침에 눈뜨자마자 누워서 측정하고, 가능한 일정 시각에 측정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체온 측정 중에는 입 열지 맙시다. (코로 숨쉬세요.)

요즈음은 앱 이용해서 체온도 기록하는 추세이니, (어떤 어플을 쓰나 다시 찾아봐야겠음) 기초체온표에 기록하라는 말은 그냥 흘려듣기로~.

참, 오므론 뿐만 아니라 테루모의 체온계도 유명해요.

오므론이든 테루모든 선택은 개인에게 맞기지만, 임신 준비 중이시면 소수점 두째자리까지 나오는 체온계인지 꼭 체크하세요~.(테루모 체온계 종류가 많아서 어떤 걸 사야하나 헷갈릴 수 있음)

배테기(배란테스트기)는 어떤 게 좋은가 궁금하실 것 같아서, 후속글 바로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