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제보(?)를 받고, 인터넷을 뒤져보니 도림천 물놀이장 옆에 석면 조경물이 방치되었다는 기사가 뜨더라.

서울 관악구 도림천 물놀이장이 아이들 놀기 좋다는 기사를 이전에 출판한 적이 있는지라, 도림천 물놀이장 석면 이야기는 꼭 해야겠다는 생각에 관련 자료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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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2014.7.30일자 도림천 물놀이장의 모습과 우측의 석면 조경석 모습. 표지판의 모습은 수질검사 “적합”을 나타내는 표지판만 있고, 석면에 대한 언급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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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2014.7.30 도림천 물놀이장 수질검사 결과가 적합하다는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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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석면 조경석이 방치된채 물놀이장을 운영 중 (노란색으로 칠한 부분이 석면부위라고 함)

환경보건단체의 말에 따르면, 도림천 물놀이장 앞 조경석에서 트레몰라이트 석면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도림천 물놀이장은 2011년에 처음 개장하였고, 올해도 6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석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을 정도로 위험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 

환경보건단체는 석면 제거를 원칙으로 하되, 석면 제거 전까지는 접근금지 안내문과 임시적 비산장치 조치가 시급하다는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편집자의 주

도림천 물놀이장은 물높이도 깊지 않아, 어린 아이들과 함께 찾는 분들이 많았고, 저도 물놀이장 소개까지 했었습니다.

현재는 위험 표지판을 세우고, 환경보호단체 관계자들이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림천 물놀이장을 찾으시던 분들은,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이곳을 찾지 않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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