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버키 스윔트레이너는 유아 튜브로 이미 유명한 제품이었는데, 유니크니스라고 해서 기존 클래식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서 새로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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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몸무게에 따라서 사용하는 제품이 다르네요.

  • 오렌지는 5~15kg,
  • 옐로우는 13~20kg,
  • 레드는 18kg 이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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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 스윔트레이너 클래식은 원형의 튜브 형태예요. 기존 모델과 비교하시라고 사진 올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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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유니크니스는 튜브의 앞부분이 통통한 점이 다르지만, 두 개 다 배받치는 부분이 있어요.

두 가지 모델 다 잘 팔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취향대로 선택하시면 좋을 듯 싶고 구매하시면 첨부된 한국어 설명서를 참고하세요~.

구멍났을 때를 대비해서 여분의 원단과 접착제도 동봉되어 있다고 합니다.

스윔트레이너는 목튜브보다 사용 기간이 길다는 장점이 있고, 목튜브는 아이의 연령이 어릴 때(딱 잘라 말하기는 힘들지만, 100일 전후로 물놀이를 시작하는 분들은 목튜브 구매를 많이 하시더군요)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듯 싶습니다.

목튜브는 닥터링과 스위바마가 유명한 편이니, 잘 살펴보고 선택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유아 물놀이 할 때는 부모님이 반드시 가까이에서 지켜봐야한다는 것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