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선크림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발라줘야 하나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한 팁.
1. 스프레이형 선크림은 손에 덜어서 쓰도록 한다.
뿌리는 스프레이형의 경우 흡입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성 우려로 인해 반드시 손에 덜어서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만약 눈 등에 들어갔을 때는 물로 충분히 씻어내야 한다고 한다.
2. 생후 6개월 이후에 선크림을 발라준다.
보통 자외선 차단제는 생후 6개월 이후에 선크림을 발라주라고 권한다.
그 이전에는 되도록 모자를 씌워주거나 소매가 긴 옷을 입혀줌으로써 자외선을 차단하도록 한다.
3. 외출하기 전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준다.
흡수되는 시간을 고려하여 약 30분 전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4. 개봉한지 1년이 지난 선크림은 버린다.
유아 선크림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선크림은 기능성 제품으로, 1년이 지나면 그 효능이 떨어진다고 알려져있다.
5. 집 안에서나, 날씨가 흐린 날에도 선크림을 바른다.
집 안에도 유리창을 통해서 UVA는 통과한다.
6. 2~3시간마다 덧발라준다.
땀이나 물에 의해 선크림이 지워질 수 있으므로 2~3시간에 한번씩 덧발라주는 게 좋다.
저는 여름에는 검은 옷은 빛을 흡수해서 덥고 하얀 옷은 빛을 반사해서 시원하니 여름에는 하얀계역 옷을 많이 입었는데요~ 자외선 차단에 있어서는 하얀옷이 빛을 반사해서 안 좋다고하네요~ 블루계열의 옷이 좋다고 기사에서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