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있는 집에는 하나씩 구비해둔다는 온습도계편 2탄이다. 1탄은 더블하트 온습도계편으로 구성해보았는데, 이번에는 더블하트 온습도계와 더불어 일명 국민 온습도계라고 불리는 드레텍 온습도계를 소개할까 한다.

dretec-thermometer

(이미지 출처: G마켓 )

장점

  •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고 한다. (가격이 더블하트보다 저렴한 편이다.)
  • 디자인이 깔끔하고, 글씨가 크다. (디지털 방식으로 온도와 습도를 큰 글씨로 나타낸다.)
  • 스마일 표시로 쾌적한 정도를 나타내기 때문에, 표정만 보아도 적절한 온도와 습도인지 알 수가 있다. (불쾌지수 계산하는 법이 사용설명서에 적혀있는데, 불쾌지수가 높아질수록 점점 찡그리는 얼굴이다.)
  • 일본 제품이라 외형은 일본어로 되어 있지만, 한국어 사용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다.

단점

‘글을 마치며…’란을 참고해주세요.

글을 마치며…

위에 적은 장점은 어디까지나 많은 엄마들이 공통적으로 한 이야기이다. 반면, 단점이라고 볼 수도 있는 이야기이지만, 정확히 근거를 찾을 수 없었기에 사실인지 여부를 알 수 없는 이야기는 여기에 적을까 한다.

카더라류의 이야기이지만 구매할 때 고려할 만한 사항이다.  드레텍 회사 제품이 고장이 잘 나는 편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블로그에서 실제로 이 제품을 사용하다가 금세 고장이 났다고 하는 경우는 발견하지 못했다. 또한, 이런 이야기를 접하신 분들도 가격대비 좋기 때문에 이 정도는 감수할만하다며 구매를 하시더라.

국민 온습도계라고 검색을 하면 더블하트 온습도계 혹은 드레텍 온습도계라고 할 만큼 인기가 있는 온습도계인 듯하다.  혹시 더블하트 온습도계 포스팅을 안 읽고 오신 분이라면, 드레텍 온습도계 포스팅과 더블하트 포스팅 두 개 다 읽어보시기를 권한다. 두 개 다 읽어보신 분이라면 굳이 신생아용 온습도계에 대해 굳이 더 알아볼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참, 드레텍 제품 중에서 다른 모델명도 판매가 되고 있는 듯하므로 불쾌지수 여부에 따라 스마일 표시가 달라지는 드레텍 온습도계를 구매하고 싶다면,  o-230 모델인지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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